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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0일 - 찬양부 찬양 집회 소식

할렐루야! 마인츠 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 어려운 시기에도 주님의 은혜로 평안하신지요.


저희 찬양부에서는 그동안 매주 찬양부원들이 돌아가며 찬양을 선곡하고 함께 줌으로 회의하여 각자 있는 곳에서 찬양을 녹음하고 녹음한 것을 하나로 믹싱하여 예배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늘 다시 모여 찬양하는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 깊은날, 성령강림주일에 찬양집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주 정부의 제한으로 모두 한 공간에서 찬양할 수는 없었지만 함께 교회에 모여 세 공간으로 나누어 찬양하였습니다. 찬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미디어부와 음향팀에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떨어져 있었지만, 마치 한 공간에서 있는것처럼 서로의 목소리를, 악기소리를 들으면서 찬양할 수 있어 더 큰 은혜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성도님들과 줌으로 함께 찬양하니 더욱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축복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지 벌써 일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모여 예배를 준비해야했던 시간이 조금은 귀찮고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 시간이 너무나 그립고 간절합니다. 하루속히 모두 모여 함께 목놓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김나리 집사님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아멘!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비대면 예배로 매주 교회가 아닌 각처에서 찬양하는 팀원들의 음성을 모아 믹싱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이 시간에도 찬양으로 하나되어 동역할 수 있음에, 또 가정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심에, 위로와 기쁨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대성 집사님:

찬양을 기계적으로 찬양할 때도 있지만, 뭔가 다를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찬양을 할 때가 기억나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현실의 내가 찬양 가사에 나오는 사람으로 투영되고, 꿈과 희망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는 때가 있습니다. 또 찬양을 들은 사람에게서 그런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이번찬양 집회에서 그런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또 그런 경험을 하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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