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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 - 성경 필사 간증문



성경필사는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가운데 하나님과 나 자신을 이어주는 통로였습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릿속으로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동시에 귀한 말씀을 마음 속에 새김으로써 "종합적인 말씀 이해하기'를 가능하게 해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성경필사는 특히 물리적으로 상당한 양이어서 매일 규칙적으로 써야했고 'Daily Q.T.' 처럼 말씀에 가까이 하는 것을 습관화 해주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성경필사가 제게 가져다 준 큰 유익이었고 삶의 변화였습니다.

오롯이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은 자칫 소망을 잃어버리기 쉬운 메마른 이 때에, 단비와 같이 삶에 평안과 충만함을 주었고 끊임없이 마음을 새로 하고 느슨해지는 신앙생활을 점검하게 해 주었습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 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말씀을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필사하는 것은, 그저 단순히 말씀을 읽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와 신앙생활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 이라 확신하며 더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권면합니다. - 김윤정집사


할렐루야,

이번 필사를 통해서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몇가지 나눕니다.

사실 시작하기전에는 필사양이 90장이나 되는것을 보고 부담이 많이 왔습니다.

그전에는 이렇게 길지 않았는데… 너무 길다… 과연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필사를 시작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가 되었을때 아침에는 힘을 얻고 밤에는 말씀 안에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매일매일 삶이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동안 그러지 못했던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10일간 밀알 사역을 위해 방문 중에도 가능한 매일 하루의 사역을 마치고 필사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말씀과 기도가 없이 했던 봉사와 찬양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 나의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일을 할때 반드시 기도와 말씀 묵상이 함께 가야 하나님의 일인 것임을 다시한번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말씀이 나의 매일 삶의 나침반이 되어지기를 기도하며 필사의 귀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신 장년 교육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 남윤범집사


저는 말씀을 가까이 하는것이 구원받은 성도로서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성경쓰기를 하였습니다.

의무란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것이고 또 기쁘나 슬프나 언제나 해야한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의무에는 책임이 따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의무를 다했을때 책임을 잘감당하였다고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의무를 감당하지 못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책임을 물으시죠.

저의 경우는 의무를 감당하지 못하였을때 하나님은 제 영혼의 곤핍으로 그 책임을 물으시는 것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그 의무를 다하였을때 저는 주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누리며 평안과 자유를 찾았던것을 경험했고 또 하겠죠..

그러한 이유로 성경 필사라는 자유로운 의무에 대해 혼신을 다해 억지로 동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구요… -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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