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마인츠 중앙교회 성도님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문턱에서 맑은 공기와 향기 가운데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9월 12일 학생부 졸업예배를 마친 후 저희 예배봉사자팀이 모여 온라인 예배를 더 좋은 환경에서 드릴 수 있도록 Setting Day 로 함께 하였습니다.
찬양팀과 음향팀에서는 마이크와 악기 볼륨 조절과 발란스 조절 그리고 그것들이 영상으로 송출이 되었을때 결과를 넣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저희들은 아름다운 발란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부와 PPT팀에서는 대예배 때 사용하는 카메라의 위치를 앞 자리에서 둿 쪽으로 옮겼습니다. 관련된 컴퓨터와 음향장비도 같이 뒷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로 인해 앞자리를 성도님들께서 예배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온라인 송출을 위해 WIFI 신호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신호가 지하 운동장까지 잡히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야외에서 예배와 찬양을 드릴 때에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별관에서도 좋은 화질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스크린을 세팅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부서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시는 마인츠 중앙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모든 것이 선하게 진행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