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결실의 계절 10월의 첫 예배를 코로나 극복을 알리는 감사와 찬양으로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예배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전체 교인들이 모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교인이 현장예배에 참석하여 한 목소리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릴 수 있었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면서 점차 예배 참석 인원을 확대하여 조만간 모든 교인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많은 예배봉사자 (찬양부 / 미디어부 / 음향팀 / PPT 팀)들이 함께 모여 연합수련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은혜로운 수련회를 위해 봉사자 전원이 1주 전부터 시편 145-150편을 같이 읽고,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찬양을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에 연합수련회는
예배를 시작으로, 전체 모임과 부서 모임, 찬양 예배 연습 및 마무리 기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참된 예배자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체모임을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배가 끊이지 않았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서로 다른 봉사로 섬기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예배를 위한 섬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어려웠던 순간들을 고백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위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서모임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각 팀마다 예배를 위한 준비 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별관에서 찬양을 드리던 찬양부는 본당으로 모든 세팅을 옮겨 음향부와 함께 새로운 구도와 좋은 음질을 위한 고민을 하고, 이에 맞게 타 부서들도 협력하며 본당에서의 현장예배를 위한 리허설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찬양집회를 위한 연습 시간에는 모든 팀이 온/오프 라인의 상황을 준비하며 리허설을 진행하였고 수련회의 마지막 순서로 우리 교회 공동체의 기도 제목을 나누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기도와 함께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마음으로 후원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1년 반 동안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배가 끊이지 않게 하신 주님,
마인츠 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게 하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을 주시고,
찬양부 / 미디어부 / 음향팀 / PPT 팀이 한 마음으로 예배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